게시물 159건
   
전자상거래 시장 급성장에 대형마트 3사, 초저가 경쟁
글쓴이 : 이미지킹 날짜 : 2019-09-30 (월) 10:30 조회 : 10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초저가’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대형마트 3사는 생수, 휴지 등 생활필수품뿐 아니라 우유, 와인, 가전제품 등으로까지 초저가 경쟁을 넓히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초저가’로 승부할 것을 주문하면서 올 한 해 유통업계의 핵심 이슈 중 하나는 초저가가 됐다.

이마트는 일종의 마케팅 차원에서 반짝 할인 행사를 펼치는 대신 상시적 초저가 품목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제품군을 지난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생수, 비누, 칫솔, 물티슈, 수건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의류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 제품까지 더해지면서 초저가 경쟁의 폭이 넓어졌다. 이마트의 가격 공세는 다른 대형마트로까지 번졌다. 최근에 시장을 달군 품목은 ‘생수’였다. 이마트가 2ℓ짜리 생수 6병을 1880원에 내놓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이보다 더 낮은 가격의 생수를 내놨다. 롯데마트는 같은 용량의 생수를 1650원에, 홈플러스는 159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초저가 와인’ 경쟁을 펼쳤다. 750㎖짜리 와인 한 병을 4000~5000원 정도면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을 낮췄다. 여름 내내 맥주 4캔 1만원 미만, 8캔 1만5000원 미만 행사도 수시로 이어졌다.

우유도 초저가 경쟁 품목으로 떠올랐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 2묶음을 사면 엘포인트를 20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실상 정상가에서 10% 할인을 해주는 행사다.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인 온리프라이스의 1등급 우유(930㎖) 누적 판매량은 2년반 만에 2500만개를 기록했다.

초저가 경쟁은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이마트가 1880원짜리 초저가 ‘국민워터’를 출시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생수 판매량은 총 41만병(낱개 기준)으로 같은 기간 2ℓ짜리 생수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10개월 안에 400만개가 팔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상시 초저가 품목인 물티슈가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냈다고 보고 있다. 이마트가 물티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의 70%는 6개월 동안 이마트에서 해당 제품을 산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가격 물티슈는 출시 26일 만에 1년 보증 물량의 10%가 넘는 57만개가 팔렸다. 7~8개월 지나면 협력업체와 계약한 물량(500만개)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지사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10-3, 2G동 201호(덕이동,양우씨네플렉스)
경기남지사 : 경기도 의왕시 이미로 40 인덕원IT밸리 B동 811호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6 B1
부산지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143번길 24 3층 (우48055)
대 표 자 : 이철승 | 사업자등록번호 : 617-12-7767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해운대 0294호
TEL : 1566-7986 | FAX : 051-900-6006 / 031-919-8285
E-mail imagekingcokr@daum.net | imageking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