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연말 사업 종료를 앞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무료 지원 프로젝트인 ‘2022년 소상공인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이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과 의류판매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단순히 디자인 제작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사진 촬영부터 제품 컨설팅까지 깨알 지원을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여기서 제작 완료된 상세 페이지는 국내 21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하는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소상공인의 판매하는 상품이 여러 개 있을 경우 업체 스스로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게끔 디자인 템플릿 서비스도 지원했다.
템플릿 서비스 업체인 미리캔버스와 망고보드의 최고급 유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 업체의 디자인 자립도까지 신경 쓰는 세밀함을 보였다.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지원이 세트로 제공된 것이다.
이번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지원한 양민아 아트앤큐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은 기초가 불안한 업체에게 디자인 제작부터 입점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한편, 2023년 신규 사업지원은 판판대로(www.fanfandaer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후생일보 문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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