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어페어, 실질적인 도움 커
김 대표는 “영상 촬영 지원을 통해 페이지의 상세 내용만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욱 풍부하게 제품을 설명할 수 있었고, 빠른 시간 내에 고객들에게 시각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업체와의 미팅에서도 유용하게 제품을 설명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하며 “제작된 영상을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업로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온라인 상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가람오브네이쳐, 매출 3배 성장해
오성음 대표는 “국내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판로와 마케팅이라는 벽에 막혀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일보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해 도움을 받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대표는 “지원사업 전 대비 전광판 광고, 라이브커머스 등 지원사업 참여 후 국내 온·오프라인 매출이 약 300% 성장하였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제품을 문의하고 찾으시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상품이 품절되기도 하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일보 송민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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