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담스퀘어 상암’을 운영하고 있다.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는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인센스월드는 손성현 대표가 인센스(향)과 월드(세계) 두 단어의 합성어로 ‘향의 세계를 만들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향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 설립하였으며 전통의 향기를 계승하고,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끊임없이 도전하는 업체이다.
인센스월드 6종은 한국 선향 인센스스틱으로 ‘백단향, 매화향, 연꽃향, 난향, 쑥향, 편백향’이 있으며,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인센스 제품 최초로 8,241% 펀딩률을 달성하였으며, 추가 펀딩에서도 8,932% 펀딩률을 달성하여 억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인센스스틱은 한국 전통 제조기법을 활용하여 전통 향에 스민 현대적 감각의 향을 개발하였으며, 향목과 약재 등 천연재료 주성분으로 환경부 안전기준 적합 확인을 받아 향균 효과 또한 검증되었다.
특히, 인센스월드는 국립서울현충원, 네이버웹툰, 롯데월드 콜로보로 많은 관심을받았으며, 국내 선향 브랜드 90% OEM/ODM을 책임지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 우수한 선향 문화를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어워드 5관왕 수상’, ‘와디즈 어워드’수상, ‘2022 그린메이커’에 선정되었다.
손성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 매출이 하락하고, 소비자들 또한 온라인 구매율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시장에 중점을 두고 진출하게 되었다. 저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은 홍보와 마케팅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한국일보에 게재된 소상공인 지원 사업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마케팅 교육,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영상 제작,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하고 질 좋은 홍보 콘텐츠를 아낌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그 자체로서의 홍보 효과도 크지만, 해당 콘텐츠를 제공받아 자체적으로 홍보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대표는 “우수한 콘텐츠와 미스코리아들의 참여로 매출이 크게 향상될 수 있었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일보사가 지원해주어 기업에 대한 인지도 및 이미지가 향상되는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 등 SNS 온라인 홍보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일보 송민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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